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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진 상세히 소개합니다. 김혜수, 유연석, 문소리 등 실력파 배우들이 그려내는 조선 시대 여성의 삶과 사랑. 1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의 출연진 프로필, 캐릭터 소개, 방송 일정, 관전 포인트까지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옥씨부인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옥씨부인전 프로그램 소개와 방송 일정
'옥씨부인전'은 JTBC에서 2024년 11월 30일부터 방영을 시작할 새로운 사극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퓨전 사극으로 가난한 백성들의 외지부로서 범죄를 해결해 나가고 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며, 각 회차는 약 70분 동안 진행됩니다.
드라마는 실존 인물인 옥천 조씨의 삶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허구적 요소를 가미하여 재구성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여성의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당시의 사회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의 주요 방송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방송: 2024년 11월 30일 (토) 오후 10시 30분
- 정규 방송: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 최종회 예정일: 2025년 01월 1922일(예정)
이 드라마는 JTBC를 통해 방영되며, 티빙과 코코아플러스,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더해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시각에서 조선 시대를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극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출연진 주연 배우 소개
옥씨부인전 출연진 중 주연을 맡은 김혜수, 유연석, 문소리는 각자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 임지연 (옥태영 역)
- 1990년생
- 주요 작품: '더글로리', '재난영화', '인간중독'
- 캐릭터 소개 : 현대의 변호사격인 조선 시대 법률을 다루는 외지부 역할로서 뛰어난 지혜와 빠른 판단력, 훌륭한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힘든 상황속에서도 타인을 돕는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입니다.
- 하지만 사실 옥태영이란 이름과 신분, 결혼 등 모든 상태는 거짓입니다.
- 추영우 (청윤겸 역)
- 1999년생
- 주요 작품: '학교 2021',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 전국을 유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소설을 읽어주는 전기수 역할로 남자지만 어여쁜 외모를 가졌습니다.
- 우연히 만난 옥태영(임지연)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의 속사정을 알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면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갑니다.
- 김재원 (성도겸 역)
- 2001년
- 주요 작품: '킹더랜드', '하이라키'김재원 (성도겸 역)
- 캐릭터 소개 : 조선 양반 가문의 완벽한 자녀로 출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보호해준 형수 옥태영을 잘 따릅니다.
- 연우 (차미령 역)
- 1996년 생
- 주요 작품 : '알고 있지만', '금수저', '우리, 집'
- 캐릭터 소개 : 옥태영과 같이 외지부 일을 하며, 옥태영을 스승처럼 따르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친절한 성품을 지녔지만, 당찬 성격으로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합니다.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중 이 세 배우의 조합은 '옥씨부인전'에 깊이와 무게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임지연의 카리스마, 추우영의 지성미, 김재원의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며 드라마의 품격을 높이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출연진 조연 배우 소개
옥씨부인전 출연진 중 조연 배우들도 각자의 역할을 통해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 성동일 (성규진 역)
- 성도겸의 가족으로 출연하며, 옥태영에게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는 역할입니다.
- 김미숙 (한 씨 부인 역)
- 구덕이에서 옥태영으로 신분을 바꾼 뒤 만나게 되는데 옥태영에게 따뜻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부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이재원 (만석 역)
- 옥태영이 구덕이 였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옥태영을 마님으로 모시면서 그녀를 돕습니다.
- 김재화 (막심 역)
- 노비로서 옥태영에게 도움을 받고난 이후 그녀의 비밀을 지켜주려 노력합니다.
- 오대환 (도끼 역)
- 노비 신분이지만 옥태영에게 도움을 받고 그녀의 일을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 손나은 (진짜 옥태영 역)
-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이 되기 전 만나는 진짜 옥태영 역할을 합니다. 양반집 자녀인데 잠시 머물던 주막에 불이 나면서 죽게 되고 이후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으로 나오게됩니다.
이러한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중 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옥씨부인전'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들과의 호흡도 매우 자연스러워,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줄거리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옥씨부인전 출연진 주인공 옥태영(임지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옥태영은 원래 '구덕'이라는 이름의 노비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외지부(변호사)라는 새로운 신분을 얻게 됩니다.
- 그녀는 뛰어난 지능과 재주로 양반 사회에서 성공을 거두지만, 언제든 과거가 밝혀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 천승휘(추영우)는 옥태영의 비밀을 알면서도 그녀를 돕고 보호하며 사랑에 빠집니다.
- 드라마는 옥태영이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범죄를 해결하고 억울함을 풀어주는 과정, 그리고 천승휘와의 로맨스를 그려냅니다.
이 드라마는 신분 제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한 여성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옥씨부인전 원작
옥씨부인전은 원작 소설이 없는 순수 창작 드라마입니다.
- 극본: 박지숙 작가 (<엉클>, <내 생애 봄날> 등 집필)
- 연출: 진혁 감독 (<푸른 바다의 전설>, <시지프스> 등 연출)
두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지숙 작가의 섬세한 필력과 진혁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만나 독특한 사극을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씨부인전 촬영지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옥씨부인전의 전체적인 촬영지가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옥씨부인전 촬영지는 경상남도 개평한옥 마을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사극 드라마의 촬영 특성을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장소들이 촬영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한국민속촌: 조선 시대의 생활상을 재현한 세트장으로 많은 사극에서 활용됩니다.
- 남양주 종합촬영소: 대규모 야외 세트장으로, 다양한 시대극 촬영에 사용됩니다.
- 전주 한옥마을: 전통적인 한옥 건축물이 잘 보존된 곳으로, 사극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 경복궁, 창덕궁 등 서울의 고궁: 실제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한 장면들이 촬영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촬영지 정보는 드라마 방영 이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추후 제작진이나 방송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씨부인전 출연진 주연과 조연에 대해 알아봤습나다. 11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옥태영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